❤️

목욜까지 마감해야하는거...
화욜에 끝냈어..
수욜엔 미친듯이 놀아줄게;;

멸치님이랑 브배 정주행했는데 진자 재밋었다.
월터 언제 죽냐고 계속 저주햇었음.
엘카미노도 안봤었는데 이런 내용일줄은?!?!
제시 녀석..행복해라,,,,,,이제 마약같은거 만들지 말고...
이제 배콜사. 정주행 남았다.

<사진은 타자컾입니다

아침부터 동대문 갔는데..어제 빡센 운동+6시간밖에 못잠 때문에 너무너무너무 피곤해서 글루콤 사먹고 회복하다....
이제 내돈주고 피로회복제를 사먹을 나이라니....
처음이라 충격..!!!

살거 없다고 생각했는데 핸드폰 스트랩이랑 패치태그를 샀다.
너무 저렴해서 만족..ㅎㅎ

그리고 친구들이랑 러시아....라고하지만 우즈벡 음식점에서 가서 왕창 시켜먹고 러시아디저트 케이크를 먹음!!!
꿀케이크도 맛잇고 머랭이 들어간 케이크도 맛잇엇다.<여긴 빵이 없어서 신기했음

그리고 집에 와서 세시간 기절잠 했음...

올만에 운동 2시간 넘게하고...
집오니까 진짜진짜진짜 체력 안좋아진거 느껴져서
슬펐음 흑흑...열심히 회복해보자!!!!!

포케 해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맨날 해먹을랭~ㅋㅋ
근데 배가 금방 고파..이거 맞아..?

받은 상품권 쓸 겸 오랜만에 이마트 다녀왔는데
진짜 한 6만 원 나오겠나? 싶었는데 10만 원 나옴..
진짜 물가 미쳤다..
당근이 세 개에 오천 원이 넘었어.. 미친 거 아냐..?
금 발랐어..? 믿을 수가 ㅇ벗다..
설날에 배달 음식 시켜먹으면 트위터 탈퇴해야겟다..

운동가려다가 포기했던거 같기도하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식자 마감하고
게임 좀 하다가 커묘 좀 뛰다가 오후에 일 좀하다가
자는 삶...............................
심심해.

드디어 미루고 미루던 카라바조 전시를 보러갔다.
사실 1층엔 반고흐 2층엔 카라바조여서 두탕뛸까했는데
1층의 인파를 보고 쫄려서...카라바조만 보았다.
사실 내취향의 작품들은 아니였지만. 카라바조라는 이름을 많이 들어서 궁금해서 가봤는데, 그는 정말 폭력적이고 이상한 사람이였고..존잘이여서 수많은 추종자가 붙었다는게 웃겼음..
트위터세대였으면 도리졸림감이야.
카라바조에 대해 궁금해서 책을 읽고있는데 이 작가도 비판하기만해서 너무 웃김 ㅠ 근데 인성 진짜 미쳤음.

후엔 두렘이랑 만나서 인도커리먹고 러쉬구경하다가 1시간동안 직원이랑 스몰토크하고 놀다가...
오만원 썼다.
그치만 행복했죠?